사랑니 뽑으려고 대기하고 있는데
거기가 사랑니전문치과라서
거기 온 사람은 다 사랑니 뽑으러 온 거거든
이빨 뽑고 돈 내려고 기다리는데
어떤 아저씨가 서성이시길래 그런갑다 했더니
데스크 쪽에서 안내 직원이
따님이 혼자 받으셔도 된대요~ 하더라고
보니까 발치하러 딸이 아빠랑 같이 온 건데
원래는 발치할 때 같이 들어가기로 했나봐 ㅋㅋㅋ
그래서 검진보고나서 들어가려고 대기타시는 중인데
따님이 괜찮다고 하니까
아저씨 표정이 기특+섭섭 이 느낌이었음
그래요? 혼자 괜찮대요?
혼자할 수 있대요? 허참
ㅋㅋㅋㅋㅋ
걱정하시면서 따라나선 아부지도 귀여우시고
의젓한 따님도 귀엽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