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아뮤즈와 함께 한일 합작 신인 보이그룹 AEN을 선보이며 글로벌 보이그룹 시장에 새 팀을 더한다. AEN은 한국인 4명과 일본인 3명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론칭과 동시에 팀의 첫 공식 프로필이 공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몬스타엑스(MONSTA X), 우주소녀(WJSN), 크래비티(CRAVITY), 아이브(IVE), 키키(KiiiKiii), 아이딧(IDID) 등 다수의 K-POP 그룹을 배출해 온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가 협업해 진행하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양사는 AEN을 한국과 일본을 거점으로 아시아와 세계 무대까지 염두에 둔 차세대 글로벌 그룹으로 키워갈 계획이다.

멤버 구성에는 스타쉽이 2025년 소속 연습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이 직접적인 기반으로 작용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주목을 받은 지용, 보민, 규현, 하루, 준서, 카이라가 팀에 합류했고, 여기에 일본인 멤버 하루토가 새롭게 더해지며 한일 7인 체제가 완성됐다.
팀명에는 그룹의 방향성이 함께 담겼다. AEN이라는 이름은 ‘A New Era of Now.’의 약자로, ‘지금 이 순간을 새롭게 정의하고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대’를 의미한다. 일본어로는 ‘영원(永遠)’이라는 뜻도 지니고 있어,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동시에 드러낸 명칭이다.
AEN은 정식 데뷔에 앞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먼저 마련한다. 오는 6월 27일 TOKYO SGC HALL ARIAKE에서 [AEN Greeting Showcase “First Encounter”]라는 타이틀의 그리팅 쇼케이스를 열고 일본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0명의 팬을 무료로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동안 준비해 온 퍼포먼스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준비되고 있다.
무대 연출에는 댄서·코레오그래퍼·연출가 Seishiro가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더한다. 국내외에서 음악 감각과 뛰어난 구성력,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인물이 AEN의 그리팅 쇼케이스 연출을 맡으면서, 신인 그룹의 첫 퍼포먼스에 어떤 흐름을 입힐지 관심이 쏠린다.
AEN은 향후 한국과 일본 양국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한 행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두 엔터테인먼트사의 합작을 통해 탄생한 이 보이그룹이 어떤 활동 스펙트럼을 구축해 나갈지 향후 행보에 이목이 모인다.
한편 AEN 그리팅 쇼케이스는 6월 27일 오후 3시 TOKYO SGC HALL ARIAKE에서 열리며, 이벤트 초대 응모는 6월 1일 오후 6시부터 6월 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AEN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6077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