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설강화 까는 글로 게시판 도배되고 악플로 핫게가고 했었지
온 커뮤에서 다같이 까다까다 언론에서 받아서 언론도 같이 깜
트위터에서 종일 깜
커뮤(클리앙 딴지 여시 뽐뿌 등등)들에서 합세해서 시위버스까지 돌리며 온나라에 설강화 매국드라마라고 나팔 붐
아무것도 모르고 드라마 1초도 안본 그냥 지나가던 사람들도 설강화의 설자만 꺼내도 매국드라마라고 손사래침
설강화 매국드라마란 거 인증해달라고 천주교 학생운동피해자가족 역사학계 등등에 민원 넣고 패악질함
설강화 하차하라고 협찬업체 광고주에 민원넣고 불매운동하고 악플달고 디엠보내고 패악질함
베우들 인스타에 악플 디엠보내고 패악질
스텦 제작진한테도 악플 디엠
숟가락 올리려고 온갖 렉카유튜버들이 설강화 깜
심지어 시사라디오 하던 표창원이 설강화 까는 것도 봄
진보지식인이랍시고 칼럼으로 설강화 까던 사람도 있었음
처음 비중있는 조역 맡으셨다던 젊은 배우님 돌아가시고 그 아버지가 피눈물나는 글을 올려도 여전히 깜
그걸 매일 스크랩하고 피뎊 따며 해명글 쓰던 나같은 사람들은 꼭 진공 속에서 소리치는 거 같이 고통스러운 날들이였음
용기내 소리내주신 영화감독님 정의당당직자님 눈물나게 고마웠음
성시경도 이후로 좋아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