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6년동안 전교 1등했는데 아들 대학보낸다고 대학안보내줌 고3 담임이 할머니 앞에서 무릎 꿇고 자기가 등록금 조금이라도 내겠다고했는데 끝까지안보내줌
난 이때 엄마가 대학을 갔으면 너무 많은게 변했을것같음
졸업하자마자 할아버지 지인이 하는 서울 공장가서 돈벌고 살다가 결혼했는데 아빠가 배달일하면서 맨날 사고쳐서 엄마 결혼전에 공장다니면서 월급 9할은 저금하고산거 다 날림 90년도에 8천있던걸 다날림
결혼한지 3년 나 낳은지 2년만에 아빠 자살함 아빠가 안방에서 죽었는데 난 아무것도 모르고 아빠 발잡고있었고 엄마가 그거 보고신고함
30살에 아빠가 남긴 빚이랑 2살 애기 데리고 진짜 너무 힘들게 살았는데 살만해지니까 55살에 암걸림 드라마에 맨날 시한부로 나오는 교모세포종
그리고 4년만에 재발해서 이제 말도못하고 나도 못알아보고 죽을때까지 누워서 말도못하고 숨만쉬고 살아야함
무슨 이렇게 기구한걸 다 때려박아놨는지 모르겠음 엄마가 장난으로 자기가 전생에 너무 큰 잘못을 한거아닐까 이랫는데 아무리 잘못했어도 다음생을 이렇게 불쌍하게 살면 안되는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