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덕질한다고 내 인생이 나아지는 건 없는데 매일 그렇게 살고 있어
아니 돌이 뭘 잘못한 게 아니라 그냥 갑자기 현타가 와
걔네는 그게 일이니까 돈 벌고 현생 챙기고 있는 건데 나는 그만큼 내 현생을 열심히 못 사니까 이게 뭐지 싶어
근데 습관처럼 틈만 나면 트위터 들어가고 인생이 덕질임
덕질 빼고 내 인생에 도파민이 뭘까?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없는 것 같아
갑자기 아무 계기 없이 이런 생각이 들면서 너무 우울하고 살면서 처음으로 정신과 같은 데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싶을 정도야
덕질 빼면 인생이 즐겁지 않다는 게 뭔가 너무 우울하고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