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아지가 좀 무섭기는 해도 첨 본 강아지가 무서운 거고 몇 번 본 강아지는 친한 강아지가 되어서 괜찮단 말이야 근데 B가 A에게 우리가 놀러가면 강아지를 방에 가둬둘 줄 알았는데 풀어 놨다고 난리난리를 쳐서 결국은 손절 엔딩이 났거든 (나도 B한테 그럴 거면 이 집엘 왜 오자고 했냐 이 집에 강아지 있는 거 몰랐냐 왜 너 때문에 집 주인이 갇혀야 하냐 이러면서 2:1 싸움이 됨) 근데 얼마 전에 갑자기 B한테 연락이 왔어 자기도 강아지를 기르게 되었는데 A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면서 그래서 다시 만날까 말까 고민인 상태임. 나는 강아지가 있는 걸 알고 가 놓고 그런 마인드였던 게 이해 안 되어서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고 A는 강아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미안하다니까 다시 볼까 고민 중인 이런 상태야. 그냥 날 빼고 둘이 만나도 상관 없으니까 네 생각대로 해라 이랬는데 A는 내가 안 가면 본인도 볼 생각은 없대. 근데 이게 뭔가 나한테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느낌이 들어서 A한테도 기분이 상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A한테 나한테 책임 전가하는 느낌이 자꾸 드는데 기분 탓이야?라고 보내고 싶은데 좀 심해?
잡담 예전에 A친구가 대형견이랑 같이 사는데 B친구가 A친구에 집에 놀러가고 싶다고 했고 A친구가 ㅇㅋ를 해서 놀러갔다가 싸운 일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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