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 등장인물 설명보면 잠깐 좋아했다기엔 존나 딥해보임
잡담 그래서일까. 가끔은 그가 세자였다면, 무엄한 상상을 하곤 했다. 그가 대군이 아니고 세자였다면, 그가 자신의 시숙이 아니라 지아비였다면 어땠을까. 마음이 간절해질 때마다 이랑은 왕비의 삶을 떠올렸다. 왕의 여인이 되어, 여인들의 우상이 되어, 역사의 일부가 될 자신의 운명을. 그러니, 이안대군은 절대 왕이 되어선 안 된다. “네가 왕이 될 줄 알았으면 포기하지 않았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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