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서 원작을 가져온 티켝태격 10대 로맨스와
드라마 역사상 가장 화려한 미술이 결합하고,
초보 연기자들이 안간힘을 쓰는 모습과
OST 두 번째 달이 부딪칠 때의 어떤 마술들.
불완전하고 거칠고, 어색하고 이상했지만, 그 불협화음에서 나오는 어떤 놀라운 순간.
그 순간의 마법은 한국 드라마가 보여주지 못한 어떤 지점이었다.
ㄹㅇ 다 신인이어서 연기를 못하는데 그게 이상하게 진짜같고 화려하고 어려운 어른들 사이에서 애쓰는 캐릭터들이랑 상황이랑 맞아서 더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