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가 미공포 사느라 쌓아둔 앨범탓 하면서 언제 치우냐고 잔소리했는데
원인은 부엌이었슨(내방이랑 부엌이랑 가까움)
요리하다 설탕을 가스레인지 뒤에 쏟아서 그거 닦는다고 들어올렸더니
몇년째 묵은 기름때랑 짜잘한 쓰레기가 잔뜩 있는거임
거기다 가스레인지 위의 부엌 벽에는 쿠킹호일을 둘둘 둘러놨는데
기억하기로는 그거 몇년째 안떼고 붙여놓은거 같아서
며칠전에도 저거 좀 떼자 바퀴벌레가 저기 들어가는거 봤다 해도
냅둬라 밤에 왜 난리냐 이래서 냅뒀는데 낮에도 냅뒀길래
쿠킹호일 다 뜯어버리고 가스레인지 밑 기름때 다 밀어버림
청소하는 동안 바퀴벌레 2명 튀어나온거 잡음..
이제 원인 찾았고 맥스포스갤이나 공구해서 그 근방에 다 놔야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