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장 참여 경혐은 두번 녹화 갔었어(시즌3 이재훈 , 시즌4 신지)
집에서는 일단 후보정 깔끔하게 된 노래를 듣게 되잖아?
그러니까 가수의 음색이 나와 그래서 한 소절만 들어도 아 쟤구나 알게 되고,
그날 원곡가수의 컨디션을 알게 되면 그 목소리만 쫓아가도 원곡가수 찾는 건 할 수 있어...
그런데 현장은...
1. 노래 듣는 도중에도 옆에서 속닥속닥거리지
2. 리버브 왕창 들어가서 웅웅대지
3. 차분한 마음으로 듣는 게 아니라 연예인들 보이니까 두근두근 하는 마음도 있고
4. 무엇보다도 옆에서 헷갈리면 나도 같이 헷갈려져
특히 이재훈편... 알지 임재용! 걔 목소리 듣고서 패닉 온 거 맞고 그렇게 한 번 멘탈이 나가면 쉽게 안돌아와.
노래 중간중간 쉬는 타이밍에 웅성웅성 댄단 말이야.
물론 신지때는 엔씨아나 솔비가 있긴 했어도 초반에 헷갈렸단 말이지...
그래도 어지간하면 4라때 원조가수가 우승하는 건, 4라까지 오면 스타일이 나오고 소절이 길어지니까
원조가수 버릇이라던지 그런게 나와. 그래서 듣기가 편해
SG워너비 김진호편 갔던 지인말로는 그때도 엄청 술렁이긴 했다더라고... 그래서 잘 못찾아
나도 녹화 갔다오기 전까지는
'에이 그걸 왜 못찾아...' 했는데 막상 가서 당황했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