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람도 엄마 빼면 스킨십 하는거 싫어해서
연애도 한번 한 적 없고
절친이랑도 어깨 닿아본적도 없음
당연히 살면서 동물 키워본적도 없음
옆집 강아지랑 엘베 같이 탔는데
그동안은 강아지가 내 다리에 가까이 붙는것도 진짜진짜 엄청 참은거거든
무섭기도 하고 그냥 너무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아서ㅠㅠ
근데 오늘 아침에 또 만났는데 강아지가 내 손을 핥길래
진짜 기겁을 하고 손을 확 뺐는데
옆집 사람이 나한테 자기네 강아지한테 왜 그러냐고, 안물어요 이러는거야
아니, 안물어요<-이건 나한테 할수있는 말같은데
우리 강아지한테 왜 그래요?<-이건 좀 이상하지 않아????
아 진짜 출근 하고 나서도 오전내내 기분 안좋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