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랑 비슷한 나이 애들이 진짜 같이 한순간에 떠나더라...
우리 애 떠나고 보니 주위의 아이들도 안보이고..
유투버나 인스타나 유명하고 서로 친구 맺은 아이들의 모습도
띄엄띄엄 하다 어느 순간 이미 떠나 있고.
우리 애 떠나고 있던 애들도 어느 순간 한 해에 우수수...
그리고 이제 보이는 애들은 다 어린 아가들이나..
우리 아가 비슷한 나이대였을 아이들도 어느 순간부터 띄엄띄엄하다
오랜만에 와서 우리 아이가 떠난 지 몇개월.. 길게는 1년..
다들 힘들게 힘들게 말하고 그 채널과 창들이
기록용으로 쓰이던 인스타긴 했지만
진짜 사진으로만 남겨진 채 조용해져 있어..
가끔 쇼핑몰 보다 떠난 아이들보면..
그리고 우리 애 이쁘다고 사진 써도 되냐고 해서 오케이 했던 곳들에서
우리 애 보이면 너무 허망해져...
나는 여기있는데 우리 애는 내 옆에 없어서...
다들 그렇게 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