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과 행복했던 순간은?
4년간의 공백기가 가장 힘들었다. 병역의 의무는 당연하고, 이왕 가야하면 제대로 하고 싶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겹쳐 공백이 길어지니 '데이식스를 다시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컸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전역 후 다 같이 합주했을 때다. 엉망진창인 합주였지만 고양 콘서트 때보다 더 행복했다. (역주행보다 행복했나) 그렇다. 역주행도 너무 감사하지만, 우리가 뭉쳐야 다시 증명하거나 좋은 걸 보여드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
활중+군대+멤버ㅌㅌ+재계약의 시간을 보내고 4년만에 모인 4인 데이식스 첫 합주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