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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개인의 의견) 이번 방탄 앨범 듣다가 문득 생각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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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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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부분 과거를 기준으로 현재를 평가하잖아

  예전에는 체력이 있었는데 요즘은 영... <-이런 식으로

 

 

 

인간이라는 게 우리가 지나온 과거는 잘 보이는데

  미래는 명확하지 않으니까

    사실 미래를 기준으로 현재를 평가해야하는데 (지금이 내가 가장 젊을 때)

 사람 마음이 항상 과거를 뒤돌아보더라고 내가

   (체력이...)

 

 

 

---

하고 싶은 말은

 

 

 

내가 이전까지 방탄 앨범을 기준으로 이걸 듣고 있더라고 <-이걸 깨달음

 

 

 

근데 비틀즈 같은 그룹을 보면 (방탄이 비틀즈라는 말 아닙니다.)

  앨범 나올 때마다 항상 변화했고

     (왜냐하면 그대로인 사운드를 가져오면 이미 퇴보니까<-변화하지 않는 건 이미 죽어있다.)

 

 

그래서 우리는 전기 중기 후기 비틀즈를 다 다르게 기억하지만

  결국 전체적인 커리어를 보았을 때

    '이 모든 것이 비틀즈였다.' 라고 지금 이야기할 수 있더라고.

 

---

 

비틀즈의 음악 여정은 연대와 음악적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크게 전기(초기), 중기, 후기의 세 시기로 구분됩니다.

각 시기는 단순한 록큰롤 밴드에서 실험적인 아티스트로 진화해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1. 전기 (초기): 비틀매니아의 시대 (1962~1964)


특징:

1950년대 로큰롤에 기초를 둔 경쾌한 멜로디와 사랑을 주제로 한 단순한 가사가 주를 이룹니다.

영국을 넘어 미국까지 점령한 '비틀매니아(Beatlemania)' 열풍의 중심에 있던 시기입니다.


주요 앨범: Please Please Me, With The Beatles, A Hard Day's Night, Beatles for Sale.
대표곡: "She Loves You", "I Want to Hold Your Hand", "All My Loving". 

 

https://www.youtube.com/watch?v=jenWdylTtzs

 

 

 

 

 


2. 중기: 실험과 혁신의 시작 (1965~1966)


특징:

단순한 팝에서 벗어나 가사가 철학적이고 성숙해지며, 시타르 등 다양한 악기와 스튜디오 녹음 기술을 실험하기 시작합니다.

공연 중심에서 녹음 중심의 아티스트로 변모하는 과도기적 시기입니다.


주요 앨범: Help!, Rubber Soul, Revolver.
대표곡: "Yesterday", "In My Life", "Eleanor Rigby", "Norwegian Wood". 

 

https://www.youtube.com/watch?v=WZ0iKKBPhoY

 

 

 

 


3. 후기: 예술적 절정 (1967~1970) 
특징: 사이키델릭 록, 블루스, 하드 록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파격적인 실험이 정점에 달합니다.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개성이 뚜렷해지며 예술적 성취는 높아집니다.


주요 앨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The Beatles (White Album), Abbey Road, Let It Be.
대표곡: "A Day in the Life", "Hey Jude", "Something", "Let It Be". 

 

https://www.youtube.com/watch?v=VtXl8xAPAtA

 

https://www.youtube.com/watch?v=A_MjCqQoLLA

 

https://www.youtube.com/watch?v=QDYfEBY9NM4

 

 

 

 

 

 

 

 

 

---

 

그래서, 결국 이번 방탄 앨범도

  앞으로 몇 년 동안 어떻게 변화하느냐를 기준으로

   이 앨범을 보면 어떨까 나에게 생각함

 

 

---

 

이런 생각에 도달한 이유는

  나의 과거를 기준으로 나를 보고 있어서

    내가 변화하고 있지 못하더라고

 

 

정작 나에게 남은 건 미래밖에 없는데.

 

 

 

 

 

---

 

하여간 말이 길어졌지만 줄임

 

오랜만에 비틀즈 들으러 가야겠다

 

 

 

 

 

 

---

 

아래는 레딧에서 본 댓글인데

  아래 댓글 보고 위의 생각이 떠오른 것

 

https://www.reddit.com/r/kpoppers/comments/1ryrjeh/comment/obghux6/

음악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아티스트와 그룹들은 여러 앨범을 통해 사운드를 진화시키고 끊임없이 자신들을 재창조해왔습니다.

아리랑은 이미 일부에서 비판을 받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그들은 성장과 실험 정신을 보여줬고, 만약 이것이 그들이 나아가는 방향이라면 저는 기꺼이 함께할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듣게 되네요. 넷플릭스 라이브 공연이 너무 기대됩니다!



100% 동감합니다. 실험적인 사운드와 음악을 발표해서 일부 팬들을 실망시키기도 하고, 또 다른 팬들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죠.

제 친한 친구 중 한 명은 아리랑 팬이 아니었는데도 이 앨범을 정말 좋아했어요.

저도 이 새로운 챕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넷플릭스 라이브 공연도 정말 기대되고, 앨범 발매 이후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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