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i/status/2035181243705459001
여기서 나왔던 얘기들 진짜 고상한 단어로 잘 풀어씀ㅋㅋㅋㅋㅋㅋㅋ
힙합 앤섬 'Body to Body'나 'Hooligan'에서 느껴지는 태도는 벅찬 감동의 귀환이 아니라 주어진 과업을 수행하는 의무감이다.
이 앨범의 한국적 정체성은 두 방향으로 시도되나 어느 쪽으로도 깊이 도달하지 못한다.
특히 랩에 초점을 둔 작품으로써 메시지가 날카롭지 못하다는 것은 치명적인 약점이다.
BTS를 둘러싼 담론은 결국 7명 청년의 진솔한 이야기나 산업의 미래보다는 각자의 권력욕을 투사하는 탈락과 제거의 과정으로 귀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