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께 광화문 광장으로 연결된 사직로8길 앞 게이트3 입구에서 소란이 벌어졌다. 금속탐지기 앞에서 몸과 가방을 검색받던 80대 남성 A씨는 가방에서 나온 맥가이버칼을 경찰이 반입 불가 물품이라고 안내하자 격앙된 목소리로 “이게 얼마짜린데 버리라고 하느냐”며 항의했다. 이어 “나이 80살이 넘은 내가 이 작은 칼로 뭘 하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찰은 “상황상 반입이 어렵다”며 “이미 몸 수색을 마치셨으니 칼을 버리고 오시면 빠르게 통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A씨는 "이걸 내가 또 버리고 와야 하느냐"며 칼을 바닥에 던졌고, 이 과정에서 날붙이가 튀어나오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제목만 ㅈㄴ 자극적이지 그냥 아저씨들 많이 갖고다니는 맥가이버칼인데
80대 할아버지한테 '흉기 소지'했다고 저랬대ㅋㅋㅋ 존나 화내실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