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일대 대규모 행사에서 지하철 무정차 통과가 시행된 사례는 많지 않다. 대표적으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당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미사를 앞두고 경복궁·광화문·시청역에서 무정차 통과가 이뤄졌다. 이후 집회 등으로 일시적 무정차가 시행된 적은 있지만, 대부분 현장 상황에 따른 단기 조치였다.
다만 교황 행사 당시 무정차 시간대는 이번 BTS 공연과 차이가 있다. 당시 광화문역과 시청역은 새벽 4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경복궁역은 새벽 4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무정차 통과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