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컨셉이라서 앨범마다 컨셉 다르게 간다! 였는데 일단 첫단추 컨셉부터 에바였고 좋게 말하면 다양한 컨셉인데 그걸 제대로 못하니까 팀색깔이 없는 느낌이 되어버렸음. 빅스는 컨셉 잘 짠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서 젤피가 구구단도 잘 짤 줄 알았는데;
그리고 솔직히 멤버 구성도 잘못 짰다고 생각했음. 멤버 수가 많은데 그 안에서 겹치는 컨셉인 사람이 2-3명씩 있음; 귀여운 여동생롤끼리도 겹치고 성숙한 언니롤도 겹치고
그리고 성숙한 멤버 여럿이랑 귀여운 멤버 여럿이 같이 있으니까 좋게 시너지나면 이 중에 니 취향이 있겠지인데 앨범컨셉이 왔다갔다하는 거랑 겹쳐서 이 팀의 타겟층도 뭔지 모르게 되어버린 그런 느낌이었음.
귀여운 느낌으로 가든가 멋진 언니 느낌으로 가든가 딱 정해야 하는데 멤버들이 혼재되어 있어서 무슨 컨셉의 노래를 해도 안 어울리는 멤버들이 있었어서 아쉬웠었음. 여러모로 젤피 기획의 실패였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