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정민영(26·오타와 래피드 FC) 선수는 5일 서면 인터뷰에서 "생리통이 심한 편이지만 매번 아픔을 참고 경기를 뛰었다"며 과거 경험을 들려줬다. 2021년 추계대학여자축구연맹전 때 일이었다. 중요 경기가 있는 날 하필 월경이 시작됐다. 진통제를 두 알이나 먹고도 통증이 가시지 않아 세 알을 더 먹고 기어이 그라운드로 나갔다. 정 선수는 "경기를 마치고 나니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며 "다시는 이런 식으로 대처하지 않겠다 결심했다"고 말했다.
정 선수가 무리하게 약을 복용한 건, 월경이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여자축구덕질하는 입장에서 말하면 추계대회는 대학진학+실업 입단을 결정짓는 대회라서 더더욱 중요함 여자축구 선수들이 무조건 진짜 미친듯이 잘해야 하는대회중 하나야 그니까 스트레스 더 받고 더 아프고 그런거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