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느냐 탈북이냐를 선택하는 사람들보면 내가 존나 나약하게 사나싶기도하고
그와중에 평양출신이라고 하면 오~ 할때 그래봤자 북한인데? 싶고 그니까 그래도 좀 기득권층이란거에 반응하는게 웃기다고 할까
북한 생활들 듣다보면 내 뇌가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게 느껴짐
내가 겪어보지 못한 얘기들뿐이라 그럴수가 있나? 싶고
할아버지의 선택이 아니었다면 나도 저렇게 살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까 참 간사하게도 다행이다 싶고
망한 평행우주를 보는 기분이고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