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불길이라도 난 뛰어들게
그게 되나 적당히 좋아하는 게
넌 날 사랑하게 될 거야
난 너의 전부가 되고 말 거니까
사랑이 뭐라고 그게 다 뭐라고
찢기는 마음마저도 소중하게 해
이 밤은 짧고 넌 당연하지 않아
제 자리서 지켜 보는 것 만이
상처 없이 너를 소유하는 방식
예뻤어, 더 바랄게 없는듯한 느낌
오직 너만이 주던 순간들
다 지났지만 넌 너무 예뻤어
네 이름을 가만 볼러보면
사랑한단 말 같아
내 사랑이 이겨
낮에는 태양이 되어 날 따사롭게 해주며
밤에는 달로 변해서 황홀한 낭만을 줘
같은 나라에 태어나서
같은 언어로 말을 해서
참 행운이야, 참 다행이야
우린 서로를 선택했고 나노 단위로 집중해
너를 향해 기운 우산이
이렇게 때마침 참 작아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