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같은 수업 들었던 남자애가 있었은데 꽤나 친했었어. 학교 근처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일부러 전철타고 우리집 근처까지 와서 같이 하고 그랬었는데 작년에는 아무런 접점이 없어서 멀어졌다가 2학기때 같은 수업 듣게 되었는데 한 2마디?? 하고 끝. 인사도 물론 안했어. 얘가 되게 숱기도 없고 낯도 많이 가리는 애거든?? 근데 얘랑 나랑 발렌타인데이에 생일이 같아. 어제 12시 30분쯤 되자마자 생일축하한다고 하트 붙여서 보내는거야. 이때 1차 당황. 그래서 내가 너도 생일 축하한다, 초코 많이 먹어라라고 보내니까 너는 나한테 초코 안줄거야?? 라고 보내서 2차 당황. 그래서 내가 너 갑자기 왜그러냐고, 술마셨냐고 그러니까 자기 취했다고, 걍 무시하라고 그러는거야ㅋㅋㅋㅋ 이거 그냥 헤프닝이겠지??ㅋㅋㅋㅋㅋ
잡담 이거 나한테 관심있는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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