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이 만든 단종은 그들 손에 죽기 싫다며 평생 자신의 의지대로 살지 못했던 삶의 마지막이라도 스스로의 의지대로 죽고싶어했고그 과정을 너무 적나라하게 연출하지도 않았고난 이 세심한 연출들이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