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의 대변으로 만든 알약이 암 치료제의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 반응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캐나다 웨스턴대와 몬트리올대 등 공동 연구팀은 건강한 기증자의 대변으로 만든 대변 미생물 이식(FMT) 알약이 면역항암 치료의 안전성과 효과를 개선할 가능성을 확인한 임상 1상·2상 연구를 진행했다. ‘크랩슐(Crapsules)’이라고도 불리는 FMT 알약은 건강한 기증자의 대변을 동결 건조해 캡슐 형태로 만든 것으로, 두 연구 모두 캐나다 로슨사의 FMT 제제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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