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남 처럼 살았어(엄마랑 아빠만 서로 교류함)
엄마한테도 그랬지만 나한테 너무 상처를 주고 사과도 안하고 없던일처럼 굴더니 코로나걸려서 완전 병 나서 내가 돌보는수밖에없어서 그때 15년만에 대화 제대로 해본정도
그런데 자기 아픈 스트레스를 다 나한테 풀고 뜻대로 안되면 욕하고 난리침
15년간 남처럼 살다가 한집에서 마주 보고 사는것도 괴로운데 욕하고 소리지르고 아프다고 낑낑대고 나는 진짜 죽을맛이었고 진짜 매일 울었어
이지경인걸 주변에서 알고
왜 애를 달달 볶아대냐 애가 얼마나 힘들고 지치겠냐 하니까 그 말듣고
"왜...?"
이랬다함 진짜 모르겠단표정으로
그래서 그럼 안힘들겠냐고 뭐라했더니 나한테 나중에 문자로
'주변 얘기들어보니 너가 그간 힘들수도 있겠군 싶었다' 이러더라
그걸 주변에서 말로 해야 아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