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구 옛 성동구치소 부지가 5000석 규모의 ‘잠실팝시티’(Jamsil Pop City)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하나은행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TME그룹, 우미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근 서울시에 잠실팝시티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민간투자 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TME그룹·예스24·우미건설 컨소시엄은 1월 서울시에 ‘잠실팝시티 민자공연시설 사업’의 최초 제안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이 사업은 2024년 서울시가 최초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인 ‘민관동행사업’ 기획제안 공모를 받은 3개 사업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잠실팝시티는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나 창동 서울아레나와 같은 1만석 이상의 대형 공연장과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됐다. 하나은행 컨소시엄은 공연 수요가 가장 풍부한 5000석 규모의 중형 전문 공연장으로 설계해 신인 K팝 스타의 발굴과 성장, 유명 아티스트의 팬미팅 및 중규모 공연 등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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