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좋은거 쓰고
우리나라는 좋은 고기는 생으로 구워먹고 소세지, 미트볼, 양념 고기는 좀 떨어지는 고기를 쓰잖아?
근데 미트볼도 좋은 고기로 하니까 더 맛있더라. 와인찜 고기도 좋은 고기로 쓰니까 존 맛
게다가 유럽 요리 답지 않게 꼭 상큼한 샐러드가 끼니마다 한접시씩 끼어있음. 그래서 싸악 내려주니까 고기 맛이 두배로 맛있어.
그리고 곡물류가 약간씩 시큼해. 근데 식초 신맛이 아니고 곡물의 은은한 신맛? 그게 너무 맛있었어. 블린니 까사 다 맛있었구
감자가 대미친 존맛임. 우리나라 감자가 밤고구마라면 러시아 감자는 호박고구마였어. 진짜 종 자체가 다른 느낌으로 입에 쫙쫙 붙는 대 존맛이었어. 진짜 호텔 조식에서 감자 한 입 먹고 감자 쳐돌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