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김민재는 뮌헨에 집 한 채를 갖길 원했지만 시작부터 그에게 불운이 닥쳤다.
빌트에 따르면 김민재는 짐을 내릴 때 밥솥을 잠시 길가에 놔두고 이사 상자를 집 안으로 옮겼다. 김민재가 다시 돌아왔을 때 그의 가장 중요한 주방 기구는 사라져 있었다. 지나가던 행인이 밥솥을 그냥 가지고 갔다.
빌트도 한국인의 밥심과 밥솥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빌트는 “한국인에게 밥솥을 바꾸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김민재는 한국의 오리지널 밥솥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 다시 밥솥이 올 때까지 인내심을 가져야 했다. 다행히 그의 에이전트가 한국에서 김민재에게 새 밥솥을 가져왔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0일(현지시간) “김민재가 새 집으로 이사하면서 도둑을 맞았다”며 “김민재는 지난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뮌헨은 그에 대해 보답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민재 밥솥 도난 사건에 대해 구단 측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을 꼬집은 것이다.
아니 상황도 웃기고 기사도 왤케 웃기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