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오는 손님 중에 엄청엄청 소심하신지 주문할때 말도 잘 못 하시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끝 흐려서 주문하시는데
그게 오히려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았거든
이 분이 가게에 포인트 적립도 하시는데 우리 가게가 포인트 적립할때 번호로 하는데 내가 기억하는 단골들은 번호 말 안 하셔도 그냥 내가 알아서 해드리고 적립했다고 말씀드리거든
이 분은 근데 내가 기억하고 있는거 티 내면 껄끄러워져서 안 오실거같기도 하고....모르는 척 하는게 나으려나??
덬들이 손님 입장이면 어떨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