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더럽고 충격적이라 뭐라 말도 못하고 시선 피하고 있었어
어떤 어르신이 야단 치시니까 남자가 욕하더니 일어나서 내리는거
그런데 여자는 안내리고 표정이 진짜 사색이 되어 있었는데
가슴 옆쪽이 젖은거 같은거야 색도 이상하고 보니까 피인거
칼 같은 것으로 여자분 가슴 찌르면서 협박 하고 있었나봐
버스 안에 사람들 패닉오고 여자분도 남자 간거 인지 하자마자
울고 통증 호소하고 경찰이랑 구급차 부르고 그 상황이 넘 무서운거야
엄마 한테 무섭다고 데리러 오라고 울면서 전화 하니까
생전 손가락 부러지고 찢기고 그래도 전화 한번 안하던 애가
전화하는거 보고 놀라서 바로 데리러 오심 ㅠㅠㅠㅠㅠ
그 이후로 한동안 2인석 무서워서 못앉았어
그리고 남자가 옆에 앉으면 나도 모르게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