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할 말도 없고 부자도 아닌데 무리해서 팬싸 가서 현타 느끼거나 못가는 팬싸 있으면 기분 안좋아지고 이런식으로 정병와가지고 끊었다가 최근에 n년만에 갔더니 최애가 엄청 반가워해줘서 좋긴 좋았거든?
예전같았으면 도파민에 취해서 계속 몇번 더 갔을텐데 오히려 이제는 이 돈이면 나한테 투자하거나 다른거 할 수 있다는 생각이 확 들고 더 심해진 고인물 세계를 직접 보니까 팬싸 욕심 확 없어짐
최애보다 나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한테 더 돈 쓰는게 낫다는걸 새삼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