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약속을 취소하는데 변명을 함.. 아프다는 핑계로 취소하고 정작 다른 친구랑 밥먹는 거 인스타로 올리고 나대신 해주기로 한 거 (심지어 지가 먼저 해준다고 함) 취소했는데 그 이유가 할머니가 갑자기 다쳤다고 한 거거든? 근데 그 다음날 자기 셀카 사진 올림 솔직히 할머니가 다쳤는데 그럴 정신이 있는 건가..? 걍 핑계 같고 얘가 하는 말 다 못 믿겠어.. 글고 친한 친구고 좋아하니까 자주 보고 싶고 놀고 싶은데 정작 얘는 다른 친구 (대학을 타지에서 다님) 들이랑 노는 거 같아서 ㅈㄴ 서운함 ㅅㅂ
잡담 ㅇㅋㅌ 너네 친한 친구가 거짓말하는 거 같으면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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