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구나 기본으로 쫌쫌따리로라도 하던데 난 진짜 0.001도 몰라...학생때 아빠가 주식 몰래해서 다 말아먹고 집에 빨간딱지 다붙었는데 퇴직금까지 몰래 꽂았다가 다 날리는거보고 주식은 도박같은거라고 느끼고 자랐거든....
커서 보니 주식이 도박같은 건 아니었지만 무서워서 평생 손 댈게 아니라고 자라서 그런가 손이 안가고 겁남
나만 안하는게 마치 투지 폰쓸때 다 스마트폰으로 넘어간거 보는 기분이야 시대에 뒤쳐져서 언젠가는 할수밖에없는걸 미루고 미루고있는건가 싶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