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였나 무슨 날 라이브하면서 보여주(?)려고?? 같이 키려고?? 급하게 케이크 사왔다고 했던 날 있던거 같은데그때 너무 뭔가 마음이 좋았었는데...정확한 기억이 안나네평소에도 팬들 생각을 진심으로 많이 하는구나 이런게 느껴져서 좋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