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뉴진스 다니엘 관련 관계자들 발언
4,074 27
2025.12.29 18:18
4,074 27
http://www.spoch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007



이 소식을 접한 엔터업계 관계자는 “팬들에게 ‘5명 완전체 부활을 약속’한 마당에 다니엘만 내버린다? 똑같은 조건의 아이들 중 누구는 붙잡고, 누구는 내버린다면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그 기준이 ‘법’인지, ‘기분’인지 모르겠다”면서 “다니엘이 빠진 뉴진스가 과연 IP로서 어떤 가치와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다른 엔터업계 관계자 역시 “멤버 중 다니엘은 ‘햇살’ 같은 순진무구한 이미지다. 그런 이미지의 어린 아티스트를 대기업이 콕 찍어 ‘너만 계약해지’ ‘너만 거액의 손해배상’이라고 한다면 누가 봐도 벌주는 모습이자, 팬들에겐 전형적인 갑질로 비칠 수 있다”며 “다니엘이 내쳐진 상황에서 남은 멤버들은 ‘자발적 합류’가 아니라 동료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걸 보며 억지로 남겨진 인질의 기분을 느낄지 모른다”고 말했다.


중소 기획사 핵심 관계자도 “하이브가 멤버 5명이 결집해 하나의 목소리를 낼 때 발생하는 리스크를 감당하기보다, 이해관계를 강제로 분산시켜 결속력을 와해시키겠다는 계산을 한 것 같다”며 “특히 복귀와 퇴출이라는 극단적인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제시함으로써, 남은 멤버들에게 ‘순응하지 않으면 다음 타겟이 될 수 있다’는 무언의 압박을 가하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갈라치기’는 뉴진스의 핵심 가치인 ‘유대감’과 ‘완전체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행위라는 지적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중문화 평론가는 “뉴진스는 단순히 다섯 명의 조합이 아니라, 그들이 공유하는 서사와 관계성이 브랜드의 핵심”이라며 “특정 멤버를 본보기 삼아 소송전으로 내모는 방식은 K-팝 아티스트를 인격체가 아닌 경영적 소모품으로만 취급하는 대기업의 오만함을 보여줄 뿐”이라고 비판했다.


법조계 일부에선 2026년 2월 판결이 예정된 하이브와 민 전 대표간 주주간계약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하이브의 전략적 포석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한 변호사는 “하이브가 다니엘의 전속계약 해지 사유를 탬퍼링으로 내세울 경우, 하이브는 이를 민 전 대표와 소송에서 충분히 활용하려 할 것"이라며 "주주간 계약소송에서 카톡밖에 별다른 증거가 없는 하이브 입장에선 탬퍼링 카드를 승부수로 생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법조계 "선별적 처분은 권리 남용"…문화계 "멤버 갈라치기는 뉴진스 공동체 해체의 길"


법조인들도은 “하이브의 선별적 처분은 법원이 신뢰관계 파탄의 책임 소재를 가릴 때 하이브 측의 ‘신뢰 회복 의지 없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로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문화계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시선도 냉담하다. 문화계 관계자는 “하니, 민지를 복귀시키고 다니엘을 징벌하는 ‘분할 통치(Divide and Rule)’ 전략은 뉴진스라는 공동체를 해체하고, 이른바 ‘민희진 지우기’라는 경영적 목적 달성에만 몰두하는 행태”라며 “아티스트를 전략적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보복 행정이 결국 K-팝 산업 전반의 도덕적 해체를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앞의 관계자는 “하이브는 뉴진스 멤버 갈리치기를 ‘시스템 수호’라 주장할지 모른다. 그러나 실질적으론 아티스트의 생존권을 볼모로 한 인질극에 가깝다”며 “남은 멤버에겐 침묵을 강요하고, 대중에겐 지저분한 소송전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는 의도의 전략”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목록 스크랩 (3)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00 01.01 63,0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7,0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39,9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0,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0,693
공지 알림/결과 【 정치 관련 글은 💧💧💧다른곳💧💧💧에서 】 25.07.22 840,366
공지 알림/결과 2026년 상반기 주요 공연장 일정 39 25.06.09 711,093
공지 알림/결과 ✨아니 걍 다른건 다 모르겠고....케이돌토크 와서 돌덬들한테 지랄 좀 그만해✨ 153 24.08.31 2,662,480
공지 잡담 핫게 글 주제에대한 이야기는 나눌수있어도 핫게 글이나 댓글에대한 뒷담을 여기서 하지말라고 13 23.09.01 4,787,183
공지 알림/결과 🔥왕덬이 슼방/핫게 중계하는것도 작작하랬는데 안지켜지더라🔥 95 18.08.28 7,597,2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0612 잡담 나비소녀는 어케 들을 때마다 걍 그 시절로 돌아가는거같냐 01:35 2
30060611 잡담 알디원 씬롱 녹음 많이 해본 짬빠를 여기서 느낌 01:35 9
30060610 잡담 새벽사슴씨 여전히 잘생기셨네 01:35 25
30060609 잡담 케챱고백 난 요즘 박내주 헤어 낫배드임 2 01:35 48
30060608 잡담 ㅁㄷㅅㅇ 예전에 ㅁㅅㄴㅇ 데뷔조 일 터졌던 거 생각난다... 01:34 32
30060607 잡담 엑멤들 스케 가면 용매 진짜 자주 보는데 01:34 39
30060606 잡담 용매 어차피 자컨도 나오는데 이번에 컴백하면 전참시 ㄱ 6 01:34 87
30060605 잡담 심재원 학원차리고나서 어느정도 안정기에 들어간거같은데 다시 콘서트 연출해주면 안되나 3 01:34 91
30060604 잡담 알디원 박스짤 이제 깨달은 건데 1 01:33 35
30060603 잡담 뜬금없지만 엑소 수록곡중에 엘도라도 제일 좋아하는데 3 01:33 58
30060602 잡담 용매 엑소팀 팀장 아냐? 2 01:33 114
30060601 잡담 내주 전참시 나온거 보니까 행복해보이더라ㅋㅋㅋㅋ 1 01:33 113
30060600 잡담 우리 동네에 에스파 쌈밥집 있어서 리뷰 보는데 01:33 55
30060599 잡담 유우시는 멜뮤 엑소 신곡 무대 보는 리액션이 ㄹㅇㄹㅇ 찐팬이더라 4 01:32 84
30060598 잡담 근데 엑소랑 내주는 가족이긴해... 6 01:32 248
30060597 잡담 허씬롱 날티 존좋... 01:32 50
30060596 잡담 워크맨 이번편 매니저편임ㅋㅋㅋㅋㅋㅋ 01:32 62
30060595 잡담 변김김 셋중 한명이 최애였지만 내가 걔를 버린게 아님 1 01:32 139
30060594 잡담 근데 스엠은 왜 유독 유명한 매니저들이 많은거 같지 4 01:32 205
30060593 잡담 내주 엑소랑 합숙도 했었엌ㅋㅋ 4 01:32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