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은 뉴진스가 5명이 아닌 민희진 전 대표를 포함한 ‘6명으로 구성된 팀’이라며 “민희진 대표가 공격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면서 민희진 대표와 함께 하지 못할 것이라는 마음에 두려웠고, 함께 계속 나아가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울먹이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어도어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어도어에서 지내는 동안 너무나 많은 부당한 대우를 견뎌왔고, 이제 떠나고 나니 그 당시의 아픔을 실감하고 있다”라며 “자신들을 도와줬던 직원들과 대표는 더 이상 어도어에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다시 돌아간다면 누가 우리를 보호해 줄지 모르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젤 강경했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