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은 120번에서 끊으라고 관계자들끼리 얘기하던데
인원이 너무 많다보니 140번까지 들여보냄
그것도 꾸역꾸역 넣어서 더 안 들어가는데 밀어넣는 느낌
딱 보기에도 거기 있는 팬들 힘들어보였어
좌석은 다 앉히고 돌출무대에만 한 백여명 앉힌듯
그러고도 모자라서 계단이랑 틈 사이사이 또 앉히고.....
약간 앉을만한 곳이 아닌데 앉으라고 하니
팬도 여기에 앉으라고? 하는 얼굴이고 그거해주는 인솔자들도 답답한거같더라
사람은 남았는데 더 앉힐곳이 없음;
심지어 돌출무대에 그냥 아빠다리하고 앉히는데
맨 뒤에 있는 사람은 단차가 없어서 안 보이니까 무릎 꿇고 허벅지는 세운채로 계속 봐야했어.. 아예 일어나면 뒷좌석에서 안보이니까
사녹 하면 한팀당 그래도 한시간반은 잡아먹는데
개에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