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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98760	잡담	아가씨 베드신 두번 나왔던거 같은데	17:44	3
29998759	잡담	시상자 이현승 감독은 “민희야 감독들은 너를 사랑한단다”며 애정과 지지를 표명했고, 대리수상한 임승용 대표는 “민희 양도 너무 좋은 연기 태리 양도 너무 좋은 연기 보여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는 “꼭 (상을)전달해서 감독님들이 민희 양을 지지해준다는 것을 알려주겠다”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7:44	4
29998758	잡담	왕의남자는 ㄹㅇ 어렸을때 티비에서 해주는거 봤는데도 뭔가뭔가였음	17:44	11
29998757	잡담	헤결이 어떤 점에서 이해가 안되는거임? 1	17:44	21
29998756	잡담	탈주 어른들이랑 봤는데 나만 응?? 음?? 하고 어른들은 라이벌인가벼 함 1	17:44	44
29998755	잡담	아가씨 원작 펼쳤는데 원작 속 히데코 예쁘다는 묘사 없어서 약간 아쉬웠음	17:44	31
29998754	잡담	아가씨 엄마랑 보러가봣냐고.... 나올때 엄마가 아무말도 안함.... 5	17:44	73
29998753	잡담	내 최애 대사: 옘병 이쁘면 이쁘다고 미리 말을 해줘야될거 아냐	17:44	26
29998752	잡담	욕조씬에서 팝콘 못먹음	17:4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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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98742	잡담	나 이거하면 무대 5초볼듯	17:42	52
29998741	잡담	근데 진짜 그 내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이부분 대사 진짜 너무 잘썼음	17:4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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