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돌아가셨고
남동생은 취업해서 서울살고
여동생은 결혼해서 1시간정도 떨어진곳에 사는데
엄마 항암 6개월째 하시고계신데
몸보신해야되니 일주일에 1번은 장어나 이런거
사드리거든 같이사니깐 내가 챙겨드리는데
여동생은 조카조카 엄마랑 영상통화시켜드리고
안부전화정도하고
남동생은 아에관심없거든 엄마한테
근데 ㅋㅋ 난같이사니깐 엄마가 내만쥐잡듯잡아
동생들이랑은 싸울일이없는데
니는 니혼자살아라 니랑살기싫다 죽이고싶다막 이럼 ㅋ
암아니면 진즉 독립했지...
방금도 동생들이랑은 싸울일없는데 니는 잡아죽이고싶데ㅋ
암이고 뭐고 독립할까?
옆에서 챙겨봤자 욕만먹고 돈만들어
동생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돈도안쓰는데 칭찬함ㅋ
현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