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 싸갈 !!!!
대구에서 광주까지 영호남 6개 시도와 10개 시군구를 1시간대로 잇는 달빛철도 건설 사업.
총사업비가 4조 원을 넘지만 예타 면제가 가능하도록 지난해 정부와 국회가 뜻을 모아 특별법까지 제정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2년 가까이 사업은 답보 상태입니다.
사업 추진의 핵심인 예타 면제를 앞두고 계엄과 탄핵, 조기 대선에 따른 대구시장 공석 사태가 빚어진 데다 사업의 경제성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면서 기획재정부가 예타 면제를 계속해서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구와 광주를 비롯한 6개 시도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국회에 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36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