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때문에 정신과 다닌건 아니고 최근에 회사때문에 정신과 다녔는데 거기서 알게된게 내가 어릴때 당한일이 트라우마가 되서 그거랑 비슷한 기전으로 스트레스 받는일이 생기면 감당이 아예 안되는거... 자세하게 쓰긴 그렇고 특정부분이 자라지 못한 사람이라함 그래서 약먹으면서 그걸 올리자들음
걍 ㅈㄴ 충격이던데 내가 회복되고 멀쩡한 삶을 산다 여겨도 어릴때 당한일이 결국 나를 지배한다는게 15년전 일이 참나...
걍 ㅈㄴ 충격이던데 내가 회복되고 멀쩡한 삶을 산다 여겨도 어릴때 당한일이 결국 나를 지배한다는게 15년전 일이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