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리스너였는데 타돌 콘은 한번도 안가봐서 갈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올해 어쩌다 가게됐거든 근데 11년차 밴드맨들이 주사위 6의 얼굴과 개쩌는 라이브로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말아줌,,,, 연출도 좋고 오케스트라랑 피아노 기타 세션써서 노래도 풍성해지고 진심 좋았어ㅠ 리스너로 갔다가 입덕하고 나옴 그리고 무엇보다 완전 건전클럽같아 뭔 3시간 넘는 러닝타임동안 보컬멤들이 계속 뛰고 있어 존나 신나 당장 또 가고싶음
잡담 ㅍㅁ 엔플라잉 호감이거나 노래 좋아하는 덬들 있으면 콘서트 ㅈㅉ 강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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