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난 시골사람들이 도시에서 온 젊은여자 잡도리질 하는것처럼 보여서 개싫었거든? 특히 남주 지가 뭐된거마냥 훈수질하는게 존나 이해가 안됐음ㅋㅋㅋㅋㅋ아니 뭐 시골에서 이제 부대끼면서 살아가려면 여주가 맞춰가야한다는건 알겠는데 그거 이상으로 솔직히 시골사람들이 익숙하지않으면 누구나 할수있을법한 행동을 마치 철없는 젊은여자가 진상부리고 그걸 계몽시키는..?것처럼 보여져서(나한테는) 좀 싫었음
특히 남주캐가 정이 안갔어 그때 김선호논란 있지도않았는데 캐릭터가 존나 훈수충 맨스플레인처럼 느껴져서 엄마볼때 옆에서 남주나오면 째려봄ㅋㅋㅋㅋㅋ다른캐릭터들은 품어졌는데 나주가 젤ㅂㄹ였어ㅋㅋㄲ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