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 그림이나 오브제면 모르겠는데 실제 생물로 요리하고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라 호불호 갈릴수밖에 없을듯 자기가 하고 싶은걸 표현할 수 있는게 요리라고 했나.. 알못이지만 개인적으로 한끼에 거금 쓰는 손님 입맛 끌어올리려고 에피타이저 주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인다이닝 쉐프가 입맛 뚝 떨어지는 비주얼을 계속 구상해내는게 좀 신기하긴 함ㅋㅋ 수요층이 있을진 몰라도..
잡담 삐딱한 천재 왜 호불호 갈리는지 이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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