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관련해서 얘기해주더라 ㅠㅠ
항상 꿈이 내 사람들한테 부족하지 않은,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는거였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마음이 잘 안따라줬다고 ㅠㅠ
그래서 작년이랑 올해 심적으로 아팠는데 이겨내보려고 서바도 나갔었던 거라고 하더라 ㅜ사실 복귀하자마자 서바이벌 나간다 했을때 걱정 많이 했었거든 ㅠ 아파서 살 붙은건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살쪘다고 욕하는것도 있었고 ㅠ
근데 이겨내고 싶어서 나간거라고 하니까 더 짠하더라 ..
활중하고 잠깐 복귀했을때 눈도 못 마주치던거 생각나서 돌아와준것 만으로도 고맙고 더이상 아프지 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