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영화산업은 '지나치게' 오프라인 극장 티켓 수익에 의존해왔음.
2. 신도시 + 대형마트, 몰 + 멀티플렉스 구조로 빠르게 성장
3. 티켓값 후려쳐서 관객수를 많이 늘리는 방식으로 유지해왔음 (당시 기준, 우리나라 티켓값 전세계 어느나라랑 비교해도 싼거였음)
-> 이게 지금까지 한국영화가 잘나갔던 이유
4. 그런데 코로나 터짐. 오프라인에만 의존해왔으니 다 같이 망하기 시작
5. 그 사이에 OTT 급 성장
6. 5백만 영화, 천만 영화로 굴러가던 시장이 사라졌으니 아무도 극장 영화에 투자 안하려고 함 -> 만들어지는 영화가 없음
7. 코로나 끝나고 극장들은 인력줄이기, 그 동안의 적자 메꾸기로 티켓값 급격하게 올림.
-> 한국영화 숫자 줄어드니 좋은 작품이 나올 확률도 줄고, 티켓값은 급격히 올려서 반감 심하고 -> 한국 영화 망했다 조롱이 애먼 충무로에만 쏠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