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나도 안 달라졌는데 또 많은게 달라진 느낌이랄까................... 원래도 엄청 여유있고 느긋하고 조급해하지 않고 암튼 세훈이 성격은 그대로인데 얘 원래 수줍음도 많고 낯가리고 그러면서도 빼는거 없이 다하고 뭐든 열심히 하고 그렇잖아?? 근데 공백기 가진 후에 다시 돌아와서 그런가 많은 일이 있기도 했지만 되게 뭐랄까 데뷔초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 더 간절하고 떨려하고 잘하고싶어하는게 너무너무 보임 그래서 무대에서도 더 여유있어보이는거 플러스 이악물고 하는게 느껴져....... 아주 예전부터 보컬레슨 받고 연습 열심히 한다고는 들었는데 그걸 너무너무 잘 발전시켜온것도 그렇고... 걍 흔한 주접이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ㅋㅋㅋㅋ 진짜 그냥.... 어떻게 하면, 어떤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갈까만 생각했다는 남자다움......
잡담 아니 근데 세훈이 진짜 좀 달라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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