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젤 오래 좋아했고 마음 줄만큼 줬다 생각해서 미련도 없었는데 팬미팅 영상 보면서 눈물났다가 멜뮤 무대 보고 다시 어떤 열정이 생겨버림,, 그날 이후로 엑소노래만 듣고 멜뮤 무대만 몇번보는지 모르겠어 다시이렇게 덕질할 수 있다는 게 뭔가 신기하고 반갑고 ㄹㅇ위아원처하자의 무대 보여줘서 엑소한테 너무 고맙고 그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