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황에 일괄 적용하긴 어렵지만
큰 사건은 아닌데 팬덤 내부에서는 말 나오는 상황 같은
모든 일에 일일이 대응하는거 vs 분위기 전환해서 분위기 풀어주는 식으로 쓰루하기
둘 중에 어떤 게 좋아?
난 둘 다 겪어봤는데 처음엔 전자가 멘탈 강하고 할 말 하는 타입!
이러면서 쿨하다 생각했거든? 근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제일 유리멘탈이었어
후자는 자기 힘든 티도 잘 안 내고 좋은 말만 해주는 최애여서 힘들었는지도 모르고 지나간적이 꽤 있었어 이게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모르겠어 내 멘탈은 건강하긴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