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은 생각보다 목 많이 나간거 같더라 음정 나갔다 안 나갔다 해서 조마조마하면서 봄 근데 여전히 성량 쩌렁쩌렁하긴 함 호랑이같어
원필은 전엔 불안했는데 뭔가 득음을 하신건지 되게 음이 풍부해졌다 해야되나 여튼 놀랐음.. 딴딴해진 느낌
영케이는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기복없이 잘해서 여전히 잘하는구나 생각했음 그 방방 뛰면서 팬들 호응유도하는게 제일 밴드 느낌 나서 좋고ㅋㅋㅋㅋ
그리고 막내는 드럼 진짜 잘치고ㅋㅋㅋㅋ막내도 드럼 많이 늘어온거 같았음 드럼 음?이라 해야되나 박자?가 풍부해진 느낌 그리고 귀여움
여튼 내가 느낀 점은 그럼... 되게 재밌었음!!